조리원퇴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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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기다리던 천국 조리원!카테고리 없음 2025. 4. 4. 11:55
안녕하세요.오늘은 여덟 번째 에피소드입니다! 드디어 5박 6일 간의 긴 병원 생활을 마치고,호두와 함께 조리원으로 이동하는 날이 왔어요! 우리는 짐을 정리하고 호두를 데리러 신생아실로 내려갔습니다.그런데 기다리는 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던지…ㅜㅜ그리고, 드디어 겉싸개로 꽁꽁 싸여 있는 호두를 처음으로 안았을 때의 그 감동!"안녕 호두야~ 내가 아빠야!"라고 말했지만, 호두는 아직 눈도 못 뜨고 있었어요. ㅜㅜ당시, 저희가 이용한 미래아이조리원(현재 르베르쏘)은병원과 연계되어 있어서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이동할 때 벤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어요.저는 자차로 이동했고, 아내는 장모님과 함께 벤으로 이동했답니다. 조리원에 도착해 간단한 입실 안내를 받은 후여기가 천국이구나!"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 ㅎㅎ그리고 ..